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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프랑스 요리 맛집 모인 동네
서울에서 프랑스를 맛나다
‘생태’의 사전적 의미는 ‘생물이 자연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므로 생태공원이란 도심 속에서 생물 자연계의 모습을 살펴보며 학습을 하는 동시에 싱그러운 자연을 호흡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강남 방배중학교 근처에는 800여 명의 프랑스인이 모여 사는 프랑스 마을이 있다. ‘서울 안의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이다. 1985년 한남동에 있던 에콜 드 프랑세(주한 프랑스대사관학교)가 이곳 서래마을로 옮겨오자 학교 근처에 프랑스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1990년대 이후 프랑스 기업의 한국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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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현>,<김우선>,<김희은>,<박동식>,<유연태>,<유정열>,<이동미>,<정철훈>,<황교익> 공저26,100원(10% + 5%)
서울은 1년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이야깃거리가 풍성한 도시. 이러한 서울을 보다 알차게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울의 명소 365곳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날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역사적인 유물·유적들을 찾아보는 것은 물론, 전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