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가족만의 무지개가 있다면, 믿어지나요?
`무지개`
이런 소설을 읽고 나면 어떤 식으로 감상을 적어야 할지, 혹은 그려야 할지 난감할 때가... 종종 있다. 짐작할 수도 그렇다고 상상할 수는 더욱 없는 그런 감정들에 관한 소설.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조디 피콜트> 저/<곽영미> 역12,420원(10% + 5%)
미국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조디 피콜트의 소설 『쌍둥이별』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쌍둥이별』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하는 알렉스 어워드 수상작으로, 백혈병에 걸린 언니 케이트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어나게 된 열세 살 안나가 다시는 자신의 몸에 손대지 못하도록 부모님께 소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