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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 이별의 아이스 카페모카(1)

"겉보기엔 깔끔한데 어딘가 음산하고 인기 없는 카페! 당장 찾아봐!!" 낙원 카페, 드디어 떴다?! 이별의 카페모카 2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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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의 오늘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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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포기하지 않는 읽기, 고유한 문학의 힘

시인 진은영의 산문집. 24년간 네 권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은 읽을 수 있어 살아갈 수 있었던 시절과 자신을 살렸던 책들을 이야기한다. 고유하기 위해 전력으로 글을 썼던 작가들을 마주하며, 고통 속에서 자신을 살게 한 문장들에 대해 생각한다. “읽기”로부터 분투하며 구원받는, 문학의 힘을 전하는 책.

그림값 배후에 작전 세력이 있다?

강남 아파트가 비싸다지만 그림 앞에 서면 초라해진다. 천 억대를 넘는 작품이 한둘이 아니다. 탁월한 예술 스토리텔러 이동섭 저자가 그림값이 정해지는 구조를 전달한다. 피카소,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등의 작품을 수록하여 근현대 미술사 흐름도 짚어준다.

그저 '나'이기 때문에 사랑해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더 가혹하게 굴곤 한다. 본인을 상처 입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스홉킨스 의대 지나영 교수가 자기사랑의 중요성을 전한다. 난치병을 진단받은 후 겪은 실패 앞에서 좌절 대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선택한 저자의 자기사랑 실천법들.

무엇이 지금, 책을 책이게 하는가

'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세계의 일류 학자 16인이 쓴 역작. 설형문자에서 전자책까지, 책의 역사를 두루 살펴보며 독자를 책이라는 의사소통의 세계사로 안내한다.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책의 역사는 책의 의미를 재정의하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책의 위치를 다시금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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