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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프』
『이프』
의문의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자살한다. 이메일에 담겨 있는 동영상은 수신자 다음 차례에 죽게 될 사람의 끔찍한 자살 장면을 보여준다. 취약했던 한국 공포 소설의 흐름을 바꾸는 대표 작가 이종호의 작품.
<이종호> 저9,000원(10% + 5%)
의문의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자살한다. 이메일에 담겨 있는 동영상은 수신자 다음 차례에 죽게 될 사람의 끔찍한 자살 장면을 보여준다. 우연히 이 사실을 간파하고 조사하기 시작한 기자 도엽은 차례차례 죽음을 맞는 사람들을 추적하다 어떤 단체의 존재를 감지한다. 작가는 이메일을 통해 배달되는 죽음이라는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