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책 읽는 사람들이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연금술사’인데요, 이 책은 저희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서 경기도 일산에 사시는 김옥순 씨가 추천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자네가 무언가를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안녕하세요, 책 읽어 주는 사람 신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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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읽어요 / 날마다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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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들이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연금술사’인데요,
이 책은 저희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서
경기도 일산에 사시는 김옥순 씨가 추천해 주셨습니다.
INT) 김옥순
사는 방법을 찾는 게 연금술로 비유됐다면
연금술사는 진정한 삶의 여정을 그려주는
나침반으로 다가옵니다.
낭독) 신윤주
매일같이 꿈을 꾸는 우리에게 삶의 모든 것은 다 표지다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가능성을 열어놓는가 하면
그토록 원했던 보물이 전부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현실에 있다고 다독거립니다.
낭독) 김옥순
한때는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소년이었고,
또 록밴드를 결성해서 히피 문화에 심취했던 청년 코엘료는
불혹의 나이에 돌연 스페인의 산티아고로
순례를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돌아와‘연금술사’를 발표합니다.
도서평론가 한미화씨의 이야기입니다.
INT) 한미화
낭독) 신윤주
파울로 코엘료는 누구나 자기 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자아의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찾아 영적 모험을 떠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들으신 프로그램은 저희 KBS 홈페이지 kbs.co.kr
온북티브이 홈페이지 onbooktv.co.kr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책 읽어 주는 사람 신윤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