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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

원래 사랑했던 처음 그대로의 모습은 조각조각 버려졌고 자신의 욕구를 참지 못하는 자기 모습과 똑같은 돌덩이만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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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는 상처와 기쁨을 잔잔하게 묘사한 만화이다. 작은 상처, 작은 기쁨. 우리 가슴에 알게 모르게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는 일상을 그리는 시선이 정겹다. Daum 까페에 연재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2001년에는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산업지원센터 우수만화 컨텐츠 부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시간, 추억, 관계 등을 주제로 짤막한 만화들을 실었으며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 사랑의 가치, 우정의 의미 등을 일깨우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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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파페포포 안단테
심승현 글,그림 | 홍익출판사 | 2007년 03월
『파페포포 메모리즈』가 추억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면 『파페포포 투게더』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알게 했습니다. 『파페포포 안단테』는 더 깊은 사랑과 더 넓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러기 위해 무엇이 가장 소중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심승현 작가의 오랜 작업은 느리다는 것이 게으른 것이 아니며, 천천히 간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은 더욱 아니라는 진실을 깨닫게 합니다.

파페포포 투게더
심승현 글,그림 | 홍익출판사 | 2003년 10월
2003년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파페포포 메모리즈』2권. 감기 걸렸다는 여자친구의 안부가 궁금해 일부러 먼 길을 달려 왔으면서도, '꾀병 아니냐'는 한 마디 말만 건네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돌아가는, 가슴 따뜻한 행동과 말들이 정겹다. 외로움과 피곤에 지친 내게 달려와 '꾀병 아니냐'고 웃으면서 말을 걸어오는 서툴지만 착한 사람들.

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그림 | 홍익출판사 | 2002년 10월
살면서 겪는 상처와 기쁨을 잔잔하게 묘사한 만화이다. 작은 상처, 작은 기쁨. 우리 가슴에 알게 모르게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는 일상을 그리는 시선이 정겹다. Daum 까페에 연재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2001년에는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산업지원센터 우수만화 컨텐츠 부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시간, 추억, 관계 등을 주제로 짤막한 만화들을 실었으며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 사랑의 가치, 우정의 의미 등을 일깨우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 운영자가 알립니다.
'파페포포 메모리즈'는 홍익출판사와의 제휴에 의해 연재되는 것이며, 매주 수요일 총 3개월간(총 12편) 연재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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