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 든다면 언제라도 이 책을 꺼내들고 처칠을 만나보기를 권하고 싶다.
『벼랑 끝에서 만나는 처칠』 김형진 저 | 기파랑 | 2006년 02월
처칠은 실패한 인생의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던 인물이다. 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그를 성공의 길로 이끈 것일까? 그것은 그의 끈질긴 인내심,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믿고 사랑하면서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칠은 자기의 모든 결점을 인정하되, 죄책감이나 열등감에 빠져 살지 않았고 자기가 극복할 수 없는 단점도 자기가 가진 많은 장점처럼 자신의 일부로 여겼다.
※ 편집자가 알립니다. <슈퍼컴&원더북> 칼럼 연재가 종료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퍼컴&원더북>에게 관심 가져 주신 독자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윈스턴 처칠은 사망한 지 40년이나 지난 영국의 수상이다. 그가 2차대전의 영웅이고 세계적인 지도자였음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도대체 왜 2006년의 지금, 게다가 한국에서 왜 우리는 처칠을 읽으려 하는가? 도대체 그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처칠은 실패한 인생의 모든 요소..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저자의 신작.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절망과 공허함에 빠진 이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하는 말인 '딥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행복과 삶의 해답을 찾기 위해,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는 자신만의 딥마인드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진솔하게 담았다.
이창용 도슨트와 함께 엿보는 명화 속 사랑의 이야기. 이중섭, 클림트, 에곤 실레, 뭉크, 프리다 칼로 등 강렬한 사랑의 기억을 남긴 화가 7인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남긴 감정을 살펴본다. 화가의 생애와 숨겨진 뒷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해석은 작품 감상에 깊이를 더한다.
2024년은 필사하는 해였다. 전작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에 이어 글쓰기 대가가 남긴 주옥같은 글을 실었다. 이번 편은 특히 표현력, 어휘력에 집중했다. 부록으로 문장에 품격을 더할 어휘 330을 실었으며, 사철제본으로 필사의 편리함을 더했다.
유쾌 발랄 슈뻘맨과 함께 국어 능력 레벨 업! 좌충우돌 웃음 가득한 일상 에피소드 속에 숨어 있는 어휘, 맞춤법, 사자성어, 속담 등을 찾으며 국어 지식을 배우는 학습 만화입니다. 숨은 국어 상식을 찾아 보는 정보 페이지와 국어 능력 시험을 통해 초등 국어를 재미있게 정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