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우화』
유동범 역/정택영 드로잉|바움|2004년 10월 우화집 『트집』과 『소금』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작가 유동범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의 정택영 교수가 동서양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이들의 관련 자료들을 일일이 모아 선별한 다음 각각의 이야기들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간결한 문체와 생생한 일러스트로 표현해낸 책이다. 또한 각 이야기 말미에는 가슴속에 새겨두고 삶의 이정표로 삶을 만한 보석 같은 명언들을 함께 수록해놓았다.
우화집 『트집』과 『소금』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작가 유동범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의 정택영 교수가 동서양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이들의 관련 자료들을 일일이 모아 선별한 다음 각각의 이야기들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간결한 문체와 생생한 일..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나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천선란의 이 소설집처럼. SF의 경계를 뛰어넘어 천선란의 다정한 세계관이 무한하게 확장되었음을 확인하게 하는 신작. 세계가 멸망하더라도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다 보면, 끝내 누군가의 구원이 될 것이라는 희망이 넘실거린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의 산문집.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서의 글쓰기 비법과 함께, 복잡한 세상사 속 재치와 지성을 잃지 않고 살아간 그가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전한다. 이 시대와 호흡한 지식인이 말하는, 예술과 시대와 인간에 대한 글들을 빼곡히 담은 아름다운 ‘잡문’에 빠져들 시간이다.
우리 시대 젊은 그림책 거장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모두에게 선물을 주느라 정작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산타 할아버지를 위해 북극 친구들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운다. 산타 할아버지가 맞이할 마법 같은 첫 크리스마스를 함께 만나보자.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의 신작. 거짓 정보와 잘못된 믿음이 지닌 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왜 가짜 뉴스에 빠져드는지 분석한다. 또한, 잘못된 믿음에서 비롯되는 사회의 양극화를 극복하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넘쳐나는 정보 속 우리가 믿는 것들은 과연 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