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가족 비극' 추리소설 얘기를 해보겠어요.” 이를테면 이런 것 - 대저택에 사는 비뚤어진 미치광이 가족.
『그린살인사건』
반 다인 저/안동림 역 | 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뉴욕 한복판, 100년도 넘은 오래된 저택이 있다. 그곳에서 그린 씨의 두 딸이 총에 맞는 참극이 일어난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린 집안을 모조리 없애려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가 드러난다. 명석한 반스 탐정도 초조한 기색이 역력한데 과연 그린의 운명은……? 학구파 번스 탐정이 등장하는 12 작품 가운데서도 첫손에 드는 특A급 미스터리.
『Y의 비극』 엘러리 퀸 저/강호걸 역 | 해문출판사 | 2003년 07월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과 함께 세계 3대 추리소설에 속하는 작품. 뉴욕 앞바다에서 어선에 의해 시체 하나가 걸려 나오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시체는 미국의 미치광이 백만장자 집안의 주인 요크 해터로서, 그의 주머니에는 '나는 정상적인 정신상태에서 자살한다'라는 유서가 들어 있는데...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