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제목 짓기

원제를 뛰어넘는 멋진 제목들, 어떤 책들이 있을까?

루나 루나의 북소리 책 홍인혜 등록일: 2013.10.28

여행자와 책

외톨이 여행자의 밥동무이자, 술친구이자, 같이 비행기를 기다려주는 동행인이자, 모국어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귀한 벗!

루나의 북소리 루나 여행 책 등록일: 2013.10.10

책을 귀하게, 책을 험하게

당신은 책을 어떻게 보는 스타일인지? 자유롭게 접고 밑줄친다? 아니면, 늘 새 책처럼 소중히 본다?

루나 책 루나의 북소리 등록일: 2013.09.23

눈물의 독서

살면서 읽고 가장 많이 운 책, 읽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되는 책, 슬픈 내용도 아닌데 공연히 눈물이 나오는 책은…

루나의 북소리 등록일: 2013.09.02

어떤 구절

책에서 본 한 구절이 진위 여부와 관계 없이 쭉 뇌리에 남는 경우가 있다.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물 먹고 체하면 약도 없단다'라는 문장을 본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물을 마실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루나 책 등록일: 2013.08.19

에어컨 소설

가만히 있어도 인중에 땀이 고이는 계절엔 뭐니뭐니 해도 이 책이 딱이다. 나는 추리소설을 작가와 나의 지략 싸움으로 읽었지만 언젠가부터는 작가의 의도대로 따라가 주는 편이 재미지다는 걸 깨닫고 지능을 버리고 읽는다.

루나 추리소설 여름 등록일: 2013.08.05

독서의 고속방지턱

나는 한자에 엄청 약하기 때문이다. 나의 이런 고백에 반응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루나 책 웹툰 등록일: 2013.07.23

띠지 딜레마

요즘 책들에 많은 이것. 버려야 할지 킵해야 할지 늘 고민되는 이것. 띠지! 그럼에도 버리자니 뭔가 마음에 걸리는 게 문제. 특히 저자의 얼굴이 박힌 띠지는 더 그렇고...

루나 책 등록일: 2013.07.08

맛있는 독서

요즘 소위 먹방이라는 것이 유행하던데 그걸 바라보는 내 심정은 처음엔 이랬다. 쓸데없이 남 먹는 걸 뭐하러들 보지? 하지만 웬걸. 보다 보니 묘하게 재미난 거다.

등록일: 2013.06.21

책과 인터넷

언젠가부터 빈 시간이 생기면 책을 펴기보단 인터넷 창을 열게 됐다. 이러한 습성은 나의 독서에 많은 악영향을 줬다. 우선 글을 읽는 호흡이 짧아졌다.

루나 북소리 웹툰 등록일: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