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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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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밤마다 어떤 메시지를 받는다?!

    우리는 밤마다 잠을 자는 동안 ‘역설(逆說) 수면’ 이라는 특이한 단계를 거칩니다. 그 단계는 한 번에 15분에서 20분 정도 지속되며, 한 시간쯤 지나면 다시 찾아옵니다. 그 단계를 왜 역설적이라고 하는 걸까요?

    수면 역설수면 세스토드 등록일: 2012.11.05

  • 소인국 사람들

    그들은 난쟁이나 피그미와는 다릅니다. 릴리푸트 사람들의 신체는 일정한 비율로 축소되어 있을 뿐, 보통의 인간과 똑같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19세기 말 헝가리에서 발견되기 전까지 줄곧 도시와 문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자급자족하며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발견하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걸리버 여행기 릴리푸트 등록일: 2012.10.30

  • 세계를 창조하는 법

    당신이 어린 신이라고 가정합시다. 당신은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고 싶어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등록일: 2012.10.23

  • 아프리카… 노인을 위한 나라?!

    아프리카에서는 갓난아이의 죽음보다 노인의 죽음을 더 슬퍼합니다. 대신 유럽에서는 갓난아이의 죽음을 슬퍼합니다. 살았더라면 아주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었을 아기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 노인의 죽음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록일: 2012.10.15

  • 짝짓기 동안 암컷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는 수컷의 ‘선물’은?

    금파리들의 세계에서는, 짝짓기하는 동안에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습니다. 짝짓기할 때의 감정이 식욕을 불러일으키면서 곁에 늘어져 있는 짝짓기 상대가 암컷에게는 먹거리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수컷은 사랑은 하고 싶으나 암컷에게 잡아먹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그런 비극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겠죠. 그것을 위해서 금파리의 수컷은 한가지 책략을..

    금파리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록일: 2012.09.28

  • 죽느냐, 사느냐… ‘생각’에 달려있다.

    1950년대에 있었던 일입니다. 영국의 컨테이너 운반선 한 척이 화물을 양륙하기 위하여 스코틀랜드의 한 항구에 닻을 내렸습니다. 포르투갈 산(産) 마디라 포도주를 운반하는 배였습니다. 한 선원이 모든 짐이 다 부려졌는지를 확인하려고 어떤 냉동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그가 안에 있는 것을 모르는 다른 선원이 밖에서 냉동실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생각의 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록일: 2012.09.21

  • 평범한 삼각형

    평범하기가 때로는 비범하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삼각형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그 점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삼각형에는 대개 이등변 삼각형, 직각 삼각형, 정삼각형 따위의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정의된 삼각형의 종류가 하도 많아서 특별하지 않은 삼각형을 그리기가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특별하지 않은 삼각형을 그리자면…

    삼각형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록일: 2012.09.12

  • 개미도 인간들처럼 ‘사회성’이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미도 사회성을 타고납니다. 새끼 개미는 너무 약해서 자신을 가두고 있는 고치를 혼자서 깨뜨릴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아기도 혼자서 걷거나 영양을 섭취할 수 없습니다. 개미와 인간은 둘 다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종이며…

    개미 티베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록일: 2012.09.07

  • 뼈대, 몸 안에 있은 것이 나을까, 거죽에 있는 있는 것이 나을까?

    뼈대가 몸 거죽에 있으면 외부의 위험을 막는 껍질의 형태를 띱니다. 살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면서 물렁물렁해지고 거의 액체 상태에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그 껍데기를 뚫고 어떤 뾰족한 것이 들어오게 되면, 그 피해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치명적입니다. 뼈대가 몸 안에 있으면…

    뼈대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록일: 2012.08.24

  • 가장 먼 우리 선조의 이름, 박테리아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널리 세력을 떨쳐 온 유기적 구조의 이름이죠. 우리 행성이 생긴 지가 약 50억 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최초의 박테리아인 태고 박테리아는 35억 년 전에 출현했어요. 그 후로 20억 년 동안 이 행성은 태고 박테리아와 그것에서 갈려 나온 박테리아들의 독무대였습니다.

    박테리아 태고 박테리아 지구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록일: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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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등단 40주년 맞은 도종환 시인의 역작

『접시꽃 당신』 등의 작품으로 한국 서정시의 거장이라 불리는 도종환 시인의 신작. 가장 밝고 환한 시간 정오에서 멀어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들을 골라 실었다. 우리 안의 가장 어두운 모습을 들여다보게 하는 묵직한 울림을 지닌 시.

무라카미 하루키의 클래식 레코드 라이프

하루키의 클래식 컬렉션 두 번째 이야기. 1권보다 다채로운 곡과 레코드를 소개하며 고유한 음악적 감각과 취향을 책에 담았다. 제멋대로인 호불호가 있기에 음악에서 저마다의 가치를 찾아낼 수 있다는 그의 말처럼, 자신만의 취향을 만드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하루키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보자.

재미를 잊으면 모든 걸 잃는다

삶은 완결이 아니라 과정이다. 과정을 충만하게 채우기 위해서는 즐거움이 필요하다. 30년 넘게 3만 명을 상담해온 이서원 박사는 재미를 잊어버려 삶이 공허해지는 사람을 많이 봐왔다. 이 책은 즐겁게 사는 데 도움주는 통찰로 가득하다. 어렵지 않다. 당장, 읽고 활용하자.

당당하게! 단호하게!

스테디셀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 샘 혼이 10년 만에 출간한 대화법 신간. 무례하고 부당한 상황을 참기보다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당당하고 단호한 대화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28가지 대화 사례로 모두가 기분 좋은 대화의 기술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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