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미의 작업실 인터뷰] 식물이라는 렌즈로 바라보는 세상 – 이소영 작가
'식물과 우리'라는 제목도 생각했었어요. 식물과 나, 식물과 우리를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의도로 쓴 책이니까요. 편집자님이 '식물과 나'라는 제목을 처음 제안하셨을 때는 '나요?' 놀라서 되물었어요. (2021.10.13)
시인 허수경의 이 세상 마지막 길 배웅을, 먼 진주도 아니고 더 먼 독일의 뮌스터도 아니고, 서울 북한산에서 할 수 있다니 가야만 했다. (2021.10.12)
채널예스 예스24 에세이스트의하루 생강 허수경 탈상 혼자가는먼집 그대는할말을어디에두고왔는가 슬픔만한거름이어디있으랴 등록일: 2021.10.12
‘나는 왜 우리 아이가 글쓰기를 잘하기를 바라는가.’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해보자. 답을 찾다 보면 우리 아이가 얼마나 글을 잘 쓰고 있는지 발견할지도 모른다. (2021.10.12)
채널예스 예스24 아이가글쓰기를싫어한다면 글쓰기 등록일: 2021.10.12
[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작은 사랑에 빠진 상태였다
세상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 마음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슬프게도 나와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