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의 선택 일기
[김화진의 선택 일기] 언제나 책이 있다
누군가가 표현하는 외로움에 대한 각기 다른 장면들을 보며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2021.06.01)
등록일: 2021.06.01
[김화진의 선택 일기] 출판사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들
‘편집자의 에세이 시리즈 런칭기’라는 아무도 해 본 적 없는 이 유튜브 콘텐츠 프로젝트의 의미는 아무래도 딱 하나인 것 같다. (2021.05.06)
등록일: 2021.05.06
[김화진의 선택 일기] 알맞게 도착하는 책들
과거의 내가 쓴 글이 약간의 시차를 두고 오듯, 책과의 만남도 종종 그런 시차를 두고 이루어진다. 출간된 직후 바로 발견하지 못한 책을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되거나, 읽자고 아무리 결심해도 페이지가 들춰지지 않던 책을 갑자기 열어보게 되는 식이다. (2021.04.07)
등록일: 2021.04.07
[김화진의 선택 일기] 문학을 쓰기, 말하기, 남기기
순간과 영원을 모두 경험하게 하는 것은 문학뿐이다! 다른 건 없어! 우리는 손뼉을 치며 우리의 에세이 시리즈명을 결정했다. (2021.03.08)
등록일: 2021.03.08
[김화진의 선택 일기] 취향과 사귀는 일
최근에 영향을 받은 것에 대해 한 가지 더 얘기하자면 꿈에 대한 것이다. ‘매일과 영원’이라는 에세이 시리즈를 함께하자고 말하기 위해 작가 미팅을 나갈 때면 작가들은 자신의 밤과 꿈, 잠과 불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1.02.01)
등록일: 2021.02.01
[김화진의 선택 일기] 쓰는 것도 만드는 것도 처음
편집자가 되고 나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이 직업은 개인의 선택이 결과가 되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것이다. (2020.01.06)
등록일: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