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배우들을 희생양으로 만든 영화, 그래서 재밌을 것”
배우 윤여정이 이재용 감독의 신작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최고의 여배우 윤여정 역을 맡았다. <여배우들> 이후 두 번째로 이재용 감독과 호흡을 맞춘 윤여정은 “다시는 이재용 감독과 영화를 하지 않을 것”이며 의외의 소감을 전했다.
윤여정 뒷담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여배우들 돈의 맛 등록일: 2013.02.07
<장고>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국 처음 방문한 소감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불고기와 김치를 좋아한다”며,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감독으로 박찬욱 감독을 꼽았다.
장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쿠엔틴 타란티노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퍼 왈츠 등록일: 2013.03.08
김준호 “유재석 선배가 원래부터 MC를 잘했던 건 아니잖아요”
KBS <개그콘서트> 대표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신보라가 자신의 개그철학과 일상을 담은 에세이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를 펴냈다. 김준호는 2월 2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개그맨이 될 자질이 있는 사람에 대해 “평소에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개콘 개그콘서트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등록일: 2013.02.25
이정재 “최민식 선배가 작품 때문에 나에게 연락할 줄은 몰랐다”
전작 <하녀>, <도둑들>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정재가 영화 <신세계>에서 국내 최대 범죄조직에 잠입하는 경찰 ‘이자성’ 역을 맡았다. 최민식의 추천으로 단 번에 출연을 결정한 이정재는 “처음 촬영에 들어갔을 때도 설렜고 개봉을 기다리는 이 순간에도 벅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 “당신에게 애인이 안 생기는 이유? 궁금해요?”
방송인 안선영이 모태솔로 독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하고 싶다, 연애』를 펴냈다. 그동안 연애를 주제로 한 특강을 해온 안선영은 “너무 뻔한 연애 팁을 정리한 에세이가 아니다. 현실에도 적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빽빽하게 담았다“고 말했다.
성룡 “나는 권상우의 중국 매니저” <차이니즈 조디악>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홍보차 내한한 성룡이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를 두고 “잠재력이 많은 배우다. 언어적인 어려움을 빼고는 모든 연기가 완벽했다”고 칭찬했다. 오는 2월 28일 개봉하는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이 제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권상우가 성룡의 파트너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설의 주먹> 이요원, “제 이상형은 황정민과 유준상 선배”
드라마 <마의>의 히로인 이요원이 영화 <전설의 주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전설의 주먹>에 홍일점으로 출연한 이요원은 이상형으로는 황정민과 유준상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