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김혜수가 질투한 영화 <관상> 속 캐릭터, 궁금해요?”
배우 이정재가 영화 <관상>에서 조카 단종을 없애고 권력 찬탈로 새 왕이 되고자 하는 ‘수양대군’ 역을 맡았다. 전작 <신세계>에서 경찰로 분했던 이정재는 <관상>에서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수양대군’을 연기했다.
바보 연기도 류승룡이 하니까 다르네! - 영화 <7번방의 선물>
류승룡,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 충무로에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조금의 망설임 없이 선택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월 24일 개봉한다. 그동안의 카리스마를 벗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딸바보 ‘용구’로 분한 류승룡은 1월 14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언론시사회에서 “<7번방의 선물>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첫 눈에 반했다”며 “어린 ..
이현우 “싱가폴에서는 김수현, 박기웅보다 인기 있는 배우”
아역으로 데뷔해 성인 연기자로 자리잡고 있는 배우 이현우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북한 최연소 남파 요원이자 달동네 고등학생 ‘리해진’ 역으로 분했다. 현재 <SBS 인기가요> 진행을 맡아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현우는 “평소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열독한 팬이었다”고 밝혔다.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출간 기념 강연회를 열었다. 예스24와 숭실대학교에서 모집한 1000여 명의 청중들은 박찬호의 열정 있는 강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박찬호 메이저리그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 등록일: 2013.07.19
김갑수 “<공범> 손예진 연기, 자꾸 구경하게 되더라”
배우 김갑수가 <공범>에서 사랑하는 딸에게 잔인함 의심을 받게 되는 아빠 ‘순만’ 역을 맡았다. 손예진과 <연애시대> 이후 또 한 번 부녀 호흡을 맞추게 된 김갑수는 “<공범>은 감정의 깊이가 다른 스릴러 영화다.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