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초 경찰 역 맡은 최민식, “나의 신세계는 극장과 술집 아니겠나”
최민식이 영화 <신세계>에서 경찰청 수사기획과 ‘강과장’으로 분했다. 전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한 최민식은 1월 1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신세계> 제작보고회에서 “영화에서는 최초로 경찰 역을 맡았다. 좋아하는 후배들과 함께 작업해서 무척 행복하고 뿌듯했다”라고 밝혔다.
고준희 이희준 <결혼전야>, 파파걸과 마마보이가 만나면?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결혼전야>에서 고준희가 파파걸 ‘이라’로, 이희준이 마마보이’대복’으로 열연했다. 10월 22일에 열린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이희준은 “극중 부모님의 종교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나면서 결혼에 갈등이 생기는 커플을 연기했다. 실제 상황이라면 나는 부모를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준 정상윤!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로 찾아온다
지난 2월 13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이정열의 인사로 연습이 시작됐다. 이정열은 사건을 수사하는 중립국 수사관 ‘베르사미’ 역으로 배우 임현수와 함께 캐스팅 되어 무대를 책임진다.
공동경비구역 JSA DMZ 정상윤 이석준 동숭아트센터 등록일: 2014.02.17
발레리나 김주원 “외로울 때마다 향수병을 달래는 책 ‘오만과 편견’”
‘제7회 예스24 문화축제’가 지난 11월 27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예스24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콜라보레이션 파티’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사회로 소설가 김영하, <무한도전> 김태호 PD,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션 요조, 장미여관이 출연했다.
유지태 “<마이 라띠마>에 배수빈, 박지수, 소유진을 캐스팅한 이유”
오는 6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 라띠마>는 배우 유지태가 장편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 ‘제15회 도빌 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은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