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사랑은 누구나 하잖아요. 멜로 영화를 찍은 이유“
배우 황정민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인생을 거칠게 살아오다,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을 하게 되는 남자 ‘태일’으로 열연했다. 황정민, 한혜진이 주연을 맡은 <남자가 사랑할 때>는 겉모습은 투박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건달 ‘태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미여관 “우리 멤버 중에 홍대 의자왕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장미여관이 『하고 싶다, 연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평소 안선영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장미여관은 지난 주 1집 타이틀곡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를 선공개했고, 오는 4월 27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열 계획이다.
배우 이하늬,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웃음을 잃은 사연
전작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후 차기작으로 이재용 감독의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을 선택한 이하늬가 2월 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하늬 뒷담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등록일: 2013.02.07
하지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치명적인 비밀 있다”
배우 하지원이 오는 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서 만능검객 ‘진옥’ 역 맡았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수빈 “유지태, 소유진 뒤이어 결혼 소식 전하게 해준 <마이 라띠마>”
배우 배수빈이 영화 <마이 라띠마>에서 세상으로부터 버림 받은 남자 ‘수영’으로 열연했다.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수빈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대학원생인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