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도둑들> 흥행을 넘어선다면?”
김수현이 6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주인공 ‘원류환’ 역을 맡았다. 북한 최정예 요원이자 달동네 바보를 넘나들며 1인2역 연기를 소화한 김수현은 “<도둑들>, <해를 품은 달>의 성공을 넘어선다기보다, 웹툰 원작을 얼마나 잘 살려냈는지가 걱정”이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 “삭발한 이유? <더 테러 라이브> 때문은 아니에요”
배우 하정우가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뉴스 앵커 ‘윤영화’ 역을 맡았다. 김병우 감독이 연출한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를 비롯해 이경영, 전혜진 등이 열연했다.
2013년 최고의 흥행 뮤지컬 <트레이스 유>, 3월 4일 개막
뮤지컬 <트레이스 유>가 오는 3월 4일, 대학로 유니플렉스2관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초연 시, 한 달 만에 재관람자 500명을 돌파하는 등 유래 없는 팬덤을 만들어낸 창작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홍대 근처의 작은 록클럽 ‘드바이’에서 일하는 두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 감독이 <롤러코스터>에 정경호를 캐스팅한 진짜 이유?
지난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 오픈 토크쇼가 열렸다. 야외무대인사에서는 하정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경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 “<배우는 배우다> 김기덕 감독님께 먼저 연락했어요”
엠블랙 이준이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서 주인공 ‘오영’ 역을 맡았다. <배우는 배우다>는 연극무대를 전전하던 단역배우 오영이 단 한 편의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만 또 다시 밑바닥 인생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러시안소설>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옥택연 이연희 <결혼전야>, 연애 7년차면 다 권태기에요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결혼전야>에서 옥택연이 스타 쉐프 ‘원철’로, 이연희가 네일 아티스트 ‘소미’로 열연했다. 10월 22일에 열린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이연희는 “내 미래의 배우자가 궁금하다.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같이 교회를 다닐 수 있는 그런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