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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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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천명관의 소설과 영화 [5]

    목표를 정했어요. ‘이번 영화는 내가 시나리오를 쓰고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니까 흥행에 상관없이 내가 감독을 맡아서 영화를 만든다면 그걸로 인생의 꿈을 이룬 걸로 하자’고요. 흥행은 될지 안 될지 모르겠어요. 너무 변수가 많으니까요. 어쨌든 나는 최선을 다했고, 한 생애에 소설가로 감독으로 산 거잖아요. 그러고도 뭔가 부족하다고 하면 제가 나쁜 놈이죠.

    천명관 고래 고령화 가족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김태훈 등록일: 2014.08.22

  • 뮤지션 신해철의 세상과 나 [17]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결국 소멸한다. 그러니 삶의 유일한 진실이란 곧 살아있음 그 자체일 뿐이다. 록밴드 클래쉬의 멤버였던 조 스트러머는 이렇게 말했다. “로큰롤이란 결국 살아 있어서 참 좋다라는 것이다.” 신해철은 자신의 음악을 통해 우리에게 그것을 들려준다.

    신해철 김태훈 넥스트 A.D.D.a 등록일: 2014.07.24

  • 소설가 성석제의 결핍과 호기심 [5]

    자연은 모를 게 정말 많거든요. 농촌 사람들이라고 해서 생명의 본질에 대해서 다 아는 게 아니죠. 알면 알수록 궁금한 게 더 많아집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게 아니라, 아는 만큼 더 알 게 많아져요. 그런 것들이 아마 제 안에 있는 호기심의 탱크 사이즈를 많이 키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성석제 김태훈 투명인간 창작과 비평 등록일: 2014.06.24

  • 작가 정유정의 여행과 글쓰기 [8]

    기본적으로 소설적인 보여주기를 추구하는 편이에요. 물론 들려주기도 굉장히 중요해요. 잘 들려줄 수 있으면 보여주기보다 훨씬 더 상상력을 자극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는데, 제가 봤을 때 저는 들려주기보다 보여주기를 더 잘하는 것 같아요.

    김태훈 김태훈의 편견 정유정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28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등록일: 2014.05.23

  •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의 I Am What I Am [1]

    자기 확신에 차 있던 음악감독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다시금 애써 감추며 사진을 찍기 위해 수줍게 포즈를 잡는다. 그러나 그 겸손과 낯설음도 잠시일 것이다.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오케스트라를 향해 지휘봉을 잡는 순간, 그녀는 다시 관객을 압도하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김태훈 장소영 피맛골 연가 그날들 레미제라블 뮤지컬 음악감독 하드록카페 등록일: 2014.04.24

  • 마술사 이은결의 일루션(Illusion), 일루셔니스트(Illusionist) [4]

    SF작가 아서 클라크는 ‘마술이란 아직 증명되지 못한 과학’이라고 말했다. 마술사 이은결은 아마도 아서 클라크의 이 이야기를 믿고 있는 듯하다. 그것은 마술이 진짜 초능력이란 의미가 아니다.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있다면, 그 꿈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의 마술, 일루션은 과학으로 보여주는 환상인 셈이다.

    이은결 더 일루션 일루셔니스트 김태훈 등록일: 2014.03.24

  • 보수주의자 표창원의 원칙과 믿음 (1) [5]

    보수라는 것이 신자유주의만을 보고 있는, 혹은 그 이전의 특권층의 기득권 유지만이 보수의 모습인 것처럼 보는 편견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보수냐, 진보냐. 저는 그들이 지향하는 이상향은 어쩌면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문학작품이나 사상이나 이념 등의 철학적인 노력들에서 그리는 우리 사회의 이상적인 모습이 어떤 것이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고루 잘사는 ..

    표창원 보수의 품격 등록일: 2014.02.24

  • 보수주의자 표창원의 원칙과 믿음 (2) [1]

    저는 지금도 아무런 직업이나 외피가 없지만 전혀 상실감이나 초조감을 느끼지 않아요. 아마 누구도 그런 걸 발견 못하실 걸요? 왜냐하면 저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고 저 자신을 사랑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누구 못지않다고 느끼거든요. 필요하다면 모든 길이 막혔을 때 육체를 사용한 노동을 통한 땀의 결실로 살아나가는 것도 얼마든지 받아들일 준비와 자세가 되어 있어요..

    표창원 보수의 품격 등록일: 2014.02.24

  • 영화배우 곽도원의 액션과 리액션 [29]

    2014년 1월 15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배우 곽도원을 만났다. 낯설다. 환하게 웃으며 손을 내민다. 우리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봤던 그 남자가 아니다.

    곽도원 남자가 사랑할 때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록일: 2014.01.24

  • 팝아티스트 낸시랭에 대한 편견과 오해(1) [13]

    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만났다. 한 시간을 예정했던 인터뷰는 두 시간을 훌쩍 넘겼고, 1회 분량을 이미 넘어선 대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마쳐지지 않았다.

    낸시랭 팝아트 난 실행할 거야 김태훈 등록일: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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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처음으로 털어놓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시간들

무라카미 하루키가 오랜 시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아버지와 바닷가에 고양이를 버리러 간 회상을 시작으로 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 과거를 되짚어간다. 아버지의 시간으로부터 이어져온 작가 하루키와 하루키 문학의 궤적을 좇는 단 하나의 서사.

우리가 기다린 버디물, 등장!

호법신 도명은 관음보살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아 '당산역 귀신', 박자언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2011년으로 함께 되돌아간다. 주어진 시간 단 일 년 동안 도명은 자언을 극락왕생 시킬 수 있을까? 잃어버렸던 소중한 기억을 되찾는 자언과, 삶을 배워가는 도명 콤비가 선사하는 퇴마 활극.

'상표 없는 좋은 물건'을 지향한다

무인양품 탄생 40주년 첫 공식 브랜드북. 심플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책 역시 '무지스럽다.' 이러한 브랜드와 제품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 무지가 가진 사상과 사명, 조직 문화는 무엇일까? 기분 좋은 생활을 목표로, 사람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브랜드의 인사이트가 밝혀진다.

'길 찾기'로 보는 인류사

길 찾기는 공간 지각 능력과 영역 지키기와도 밀접하다.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다는 건, 인간의 길 찾기 능력이 그만큼 효과적이었다는 의미겠다. 이 책은 '길 찾기'라는 주제로 인류학, 심리학, 역사를 넘나들며 매혹적인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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