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웹툰 원작 <더 파이브>, 본능적으로 선택한 영화”
배우 김선아가 영화 <더 파이브>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김선아는 낯선 남자로부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다섯 명의 조력자를 구해 복수를 계획하는 ‘은아’ 역으로 열연했다.
정우성 “19세 치정 멜로 <마담 뺑덕>, 출연 이유”
배우 정우성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담 뺑덕>이 오는 10월에 개봉한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다룬 작품이다.
조승우 “드라마 끝나자마자 뮤지컬 <헤드윅>을 선택한 이유”
배우 조승우가 뮤지컬 <헤드윅>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9월 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헤드윅> 시즌8에서 ‘헤드윅’ 역을 맡은 조승우는 “<마의>를 촬영하면서도 뮤지컬 무대가 무척 그리웠다. 여장 의상을 직접 선택했을 만큼 <헤드윅>은 내게 특별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유아인 “<깡철이> 제목만 보고, 시나리오 읽지도 않았던 영화”
배우 유아인이 영화 <깡철이>에서 부산 사나이 ‘강철’로 분했다. <깡철이>는 2004년 작 <우리 형>을 연출했던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부산을 배경으로 청춘, 가족, 남자들의 거친 세계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배우 이종석이 영화 <관상>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종석은 “첫 사극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기라성 같은 선배 배우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종석 관상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록일: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