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영화 <애프터 어스> 성공하면, 싸이와 함께 공연할까요?”
배우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5월 7일, <애프터 어스>의 홍보차 내한했다. 두 부자는 5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애프터 어스>에서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전사 ‘사이퍼 레이지’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 역을 맡았다.
김영하 작가 “한 권의 책을 읽기 위해서는 사랑에 빠져야 한다”
‘제7회 예스24 문화축제’가 지난 11월 27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예스24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콜라보레이션 파티’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사회로 소설가 김영하, <무한도전> 김태호 PD,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션 요조, 장미여관 등이 출연했다.
차예련 “<여배우가 너무해>, 발연기 좀 하면 어때요?”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여배우와 19금 코드로 세계를 평정한 예술영화 감독이 벌이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여배우가 너무해>가 2월 27일 개봉한다. 차예련은 스캔들과 구설수로 다져진 톱스타 여배우 ‘나비’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임수정 “<은밀한 유혹>에서 유연석과 호흡, 최고였다”
임수정 유연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은밀한 유혹>이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 ‘성열’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작품이다.
서인국 “<노브레싱>, 실제 키를 밝힐 수밖에 없는 영화”
가수 서인국이 영화 <노브레싱>에서 수영계에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원일’ 역 맡아 스크린에 데뷔했다. 현재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을 짝사랑하는 보안팀장 ‘강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서인국은 “연기로는 선배인 이종석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고령화 가족> 공효진 “두 번 이혼했지만 또 결혼하고 싶어해요”
배우 공효진이 오는 5월 개봉하는 송해성 감독의 <고령화 가족>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연애감성이 지나치게 발달해서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연’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실감나는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