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마이 라띠마> 제작진의 만장 일치로 캐스팅 됐어요”
신인 여배우 박지수가 영화 <마이 라띠마>에서 한국인과 국제 결혼한 태국 여성 ‘마이 라띠마’ 역으로 열연했다. 배우 유지태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옥빈 “<열한시> 김현석 감독님이 저보고 경악했대요”
배우 김옥빈이 영화 <열한시>에서 비밀을 숨긴 물리학 박사 ‘영은’ 역으로 열연했다. <열한시>는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작품이다.
<힐링캠프> 출연 덕분에 15년 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오연수
“단아한 이미지는 이제 벗은 지 오래”라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오연수. 임순례 감독의 <남쪽으로 튀어>에서 그녀는 외유내강, 소리 없이 강한 막강 내공의 엄마 ‘안봉희’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