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 “조승우, 송창의 선배보다 젊은 에너지로 승부할게요”
뮤지컬배우 손승원이 뮤지컬 9월 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헤드윅> 시즌8에서 최연소 ‘헤드윅’에 도전했다. 손승원은 “<헤드윅>에 캐스팅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아직도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되지만 젊은 에너지를 무기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종석 “전설의 카사노바가 된 제 모습, 상상이 되나요?”
배우 이종석이 오는 1월 23일 개봉하는 <피끓는 청춘>에서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을 맡았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마지막 교복 세대들이 벌이는 청춘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이종석을 비롯해 박보영, 이세영, 김영광 등이 열연했다.
김해숙 “유아인, 원빈! 나는 남배우 복 있는 중견배우”
배우 김해숙이 영화 <깡철이>에서 천진난만한 바보엄마 ‘순이’로 분했다. <깡철이>는 2004년 작 <우리 형>을 연출했던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부산을 배경으로 청춘, 가족, 남자들의 거친 세계를 아우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