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베이킹의 모토는 ‘집빵인데 어렵게 할 거 있나’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빵 만들면 최고’라는 생각으로 기존의 레시피들을 줄이고 붙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제대로 된 빵이 나오면 레시피로, 그리고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2024.03.1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3
거침없이 꿈꾸길! 이라는 응원을 담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주 가족을 찾아라. 작가의 말 마지막에 이렇게 썼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지구에 가둬두지 말아요. 우주로 쏘아 보내요!”(2024.03.1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3
수능 문제 풀이에 결정적이었던 ‘기꺼워하다’ 뜻을 아시나요?
차곡차곡 어휘를 쌓아나가는 시간이 필요한데, 저는 그 과정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2024.03.1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3
최대한 중립적인 재테크 책을 주고 싶었어요. MSG로 가득한 재테크 책을 보게 되면 ‘남들은 다 달려가는데 나는 뭐하고 있지?’ 이래저래 흔들릴 테니까. (2024.03.1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2
학급문집 『어깨동무 14호』에서 저는 20년 뒤에 만나자고 약속하면서, 안도현 시인의 시를 빌려 “우리가 나눈 얘기와 추억들이 비록 다 잊혀 차가운 연탄재로 남는다 해도 그 시절 서로에게 뜨거웠던 우리들이기에 함부로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거든요. (2024.03.1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2
“우리는 부디 다음 세대가, 우리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니까.”
『빛의 구역』에는 제가 글을 쓰기 전부터 세상에 내뱉고 싶었던 일종의 ‘외침’이 담겨 있습니다. 작품의 발상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가난, 고통, 죽음 등 운명처럼 인간을 따라다니는 것들에 관해 제 나름의 해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2024.03.1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2
자신의 인생에 사랑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건강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사랑도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03.1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1
필력과 원고를 동시에 쌓도록 돕는 웹소설 장면 실습 워크북
웹소설을 포함하여 스토리 콘텐츠를 많이 접한 분들은 정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들 겁니다. 왜냐하면 그게 바로 클리셰이니까요. 수많은 서사 매체에서 클리셰라 할 수 있는 시퀀스를 제가 개요로 짜보았습니다. 참, 예비 시어머니가 물 뿌리는 장면은 없습니다. 하하! (2024.03.1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1
국제관계 전문가 안병억 “독일의 역사에서 인류의 미래를 보다.”
그동안 군사 지원에 주저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러시아를 침략자로 규정하고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며 평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때에 독일을 이해하기 위한 역사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03.1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11
무엇보다 어린이 책은 희망을 얘기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이야기들이 어려서부터 좋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어른이 되어서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의 힘으로 세상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2024.03.11)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