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과 저는 갈등 상황을 유머로 유쾌하게 헤쳐 나가려는 부분이 닮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걸 제외한 대부분의 설정들이 다르죠(웃음). (2021.11.16)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1.11.16
지난 3월 6일 개봉해 평론가들로부터 이례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만신>는 전작 <청출어람> <고진감래> 등을 통해 영화에 입문한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 감독의 작품이다. 박 감독은 무녀 김금화의 자서전을 읽고,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4.03.25
대중이 배우 한지민을 좋아하는 이유가 <플랜맨> 이후로는 달라질 것 같다. 실제 캐릭터와 가장 닮은 연기를 했다는 한지민. <플랜맨>의 엉뚱하고 독특한 주인공 ‘소정’은 도대체 어떤 인물이길래.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4.01.17
‘감독’이라는 칭호가 가장 어색하지 않은 배우 유지태. 스크린 안에서 만났던 유지태를 카메라 밖의 시선으로 보면 어떨까. 4편의 단편영화 연출을 거쳐 첫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를 극장에 선보인 감독 유지태를 만났다.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3.06.07
관객 평점 9.25 <터치 오브 라이트> 천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황유시앙’
적어도 보통사람들에게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핸디캡은 상상하기 힘든 시련에 속한다. 그러나 황유시앙은 그런 시련을 극복하고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놀라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의 자전적 영화인 <터치 오브 라이트>가 드디어 한국 관객들에게 선 보인다.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황유시앙과의 특별한 만남.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3.03.07
<맨 인 블랙 3> 조쉬 브롤린 인터뷰, “토미 리 존스와 싱크로율 100%, 그 비결은…”
악당 보리스와 함께 과거로 돌아가는 에이전트 제이(윌 스미스 역), 그가 만나는 젊은 에이전트 케이 역할을 맡은 배우가 바로 조쉬 브롤린이다.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토미 리 존슨과 거의 흡사한 외모와 포스를 자랑하는 그는 영화 속에서 토미 리 존슨의 말투와 세세한 습관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과연, 조쉬 브롤린 말고 어떤 배우가 젊은 날의 에이전트 케이를..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2.05.17
베리 소넨필드 감독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이 세상에 우리가 알 수 없는 일들이 많다고 이야기하는 영화”
‘맨 인 블랙’은 불법 거주하는 외계인을 감시하고, 이민 오는 외계인을 관리하면서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미연방 일급기관이다. 위험한 시간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최강 악당 보리스와의 대결 등 세 번째 <맨 인 블랙>은 전작보다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최첨단 3D 기술로 재현한 1960년대 대공황 시대의 뉴욕, 숨겨졌던 에이전트 케이와 제이의 과거 ..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