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독박육아 가정주부 ‘은주’의 아파트 집값 영끌 방어기
부동산 공부를 하다 보니 새들도 종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특성이 다르듯 사람도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새처럼 종종거리며 끊임없이 자리를 옮기는 사람, 매처럼 높이 날며 사냥의 기회를 노리는 사람, 비둘기처럼 땅 위를 걸어 다니며 먹이를 찾는 사람 등등이요. (2024.05.0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8
마치 ‘타노스’의 저주처럼 기억까지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순간
“오늘도 깜빡했다, 이건 노화에 따른 단순한 건망증일까, 병적인 건망증이 되어가는 것일까?” (2024.05.0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8
자기 안의 조언자에게 친절하게 말을 걸어 보시겠어요? “What do you want?”라고 물으며. (2024.05.0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7
『토마토 컵라면』에서는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사랑을 말하고 있어요. 지금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천천히 식어가는 사랑과 함께, 사랑했던 모든 순간을 천천히 곱씹으며 소중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2024.05.0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7
“이토록 작고 흥미로운 세계라니! 곤충의 세계는 지구 속 소우주와 같죠.”
우리의 시선을 벗어난 곳에 존재하는 비주류 존재들도 소중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05.0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3
일상이라는 행성을 벗어나 여행이라는 별을 향해 떠나는 순간
“제게 여행은 마음으로 보는 법을 배우는 길입니다.” (2024.05.0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3
우리가 재난 이후에 꿀 수 있는 희망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만드는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재난을 잊지 말아야 하죠. (2024.05.03)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5.03
열다섯, 시력을 잃기 시작한 순간부터 저자는 시간에 쫓기듯 각종 문학에 탐닉해왔고 내면화된 깊은 문장들은 그의 인생과 더불어 뜨거운 감성이 가득한 에세이로 만들어졌다. (2024.05.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2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면 생각보다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의학이 사람의 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과학적 연구방법 외에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한 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4.04.3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30
우리가 공부를 위해 역사를 배우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받게 되었지만, 사실 한국사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똘똘 뭉쳐 있는 이야기들의 보물 창고거든요. (2024.04.3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