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글을 써 보자’라고 말하지 않아요.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읽으며 시작하기도 하고, 말로 시작하기도 해요. 말문이 터지는 것처럼 ‘글문’도 터지는 시기가 있어요. (2024.02.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9
따뜻하게 응원해 주고 싶어요. ‘무슨 일이든 다 지나가기 마련이야. 그러니, 괜찮아.’ 하고요. (2024.02.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9
실무에서 한 번이라도 마주할 수 있는 영어 단어와 문장 위주로 최대한 정리해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집필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2024.02.2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8
알 듯 모를 듯한 고양이 마음을 전하러 말 많은 호섭 씨 등장!
“호섭이는 ‘야옹~’하고 울지 않아요. ‘가~나~다~’라고 웁니다.” (2024.02.26)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8
문학은 착란, 환상, 의미를 다룹니다. 낯선 것을 탐구해 보고 현실을 매혹시키는 것이 작가의 일입니다. (2024.02.28)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2.28
사랑, 유머, 취미는 꼭 이 순서대로 저를 지켜주었던 것 같아요. 트럭 밑에서는 지금 제 아내가 된 영지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이 정신을 잃지 않게 했고, 병실에서 ‘암살 개그’를 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다리를 잃은 것에 매몰되어 멈춰 있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2024.02.2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7
풍성한 사진과 함께 보는 건축물 안팎에 숨겨진 역사 이야기
건축을 통해 세계사를 이해하는 것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접근이기 때문에 모험이기도 하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모험을 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2024.02.2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7
『사피엔스의 몸』은 몸을 바라보는 문화적 시선 그리고 몸에 대한 인문학적 상념, 사회적 이슈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2024.02.2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7
『서울 시』 하상욱의 새로운 귀환, 서울 사람의 보통 이야기를 노래하다!
‘요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런 원칙 안에서 요즘 사람들의 삶을 유쾌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2024.02.2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7
“우리는 꺼내서 닦기만 하면 되는 빛나는 보석들을 가지고 있어요”
보석들은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 용기의 보석, 배려의 보석, 나눔의 보석, 사랑의 보석, 또 어떤 보석들이 숨어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찾게 되길 바랄게요. (2024.02.27)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