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실패자의 이야기가 더 큰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주인공의 귀향은 빛나는 금의환향이 아니라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돌아와 과거의 유혼들을 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2024.02.05)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2.05
황국영 “이야, 근사하게 망쳤구먼. 그래도 어제랑 다른 사람이야”
진짜 귀하고 알록달록한, 인생의 끝내주는 기념품이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2024.02.05)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2.05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은 절망 가운데서 빛을 더듬거리는 사람들입니다. (2024.02.0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5
일하는 우리에게는 탁월한 능력도,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친화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흔들리지 않으며 중심을 잡고 건강한 직장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024.02.0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5
“아이들만의 세상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으면 했어요.” (2024.02.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2
90년대생 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이 특별한 환자, 대한민국을 치료해보고자 경제의 관점에서 살펴본 특별한 처방전을 소개합니다. (2024.02.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2
삶의 욕망을 건드리는 읽기야말로 최고의 독서입니다. 제게는 독서 역시 창조로, 독자도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 세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봅니다. (2024.02.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2
역사를 공부할 때는 역사적 사실을 얼마나 많이 기억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기기보다는 ‘어떤 의미’를 두고 공부해야 하는지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2.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2
25년 차 강사의 공부보다 ‘더’ 중요한 청소년 진로 멘토링
공부의 즐거움을 알되 그 밑바탕에는 ‘입시’가 아닌 ‘꿈’이 펼쳐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2024.02.0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01
북스피어 김홍민 “모두가 다 한다고 우리까지 할 필요는 없죠”
출판사들이 조금 뻔한 굿즈를 만드는 경우가 있어요.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금방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런 것만 줄여도 독자 입장에서 피로감이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2024.01.31)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