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협상은 이기는 협상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는 협상입니다. (2024.01.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9
『클래식 비스트로』, 주문하신 클래식 코스 요리 나왔습니다
클래식이라고 하면 음악 그 자체보다 음악을 둘러싼 딱딱한 정보 때문에 입문 전부터 장벽을 느끼는 경우가 많잖아요. 어느 날 식사 중에 감칠맛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문득 이걸 클래식 음악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4.01.26)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6
일상을 발견하는 기쁨과 단단해지는 마음, 김지언의 심리 에세이
실체 없는 두려움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숨 한 번 쉬면서 물어봐요. 이 두려움에 실체가 있나? 그다지 없다 싶으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해요. (2024.01.26)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6
동양 중세의 깊은 자연과, 고려 북쪽의 척박한 땅, 그리고 우리의 것이면서도 변칙된 톤, 즉 오컬트적인 동양 미스터리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2024.01.26)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6
식물도 그렇지만 우리도 태양 빛이 필요한 존재잖아요. 생활 공간에 빛이 부족할 경우 우울해질 수 있는데, 식물이 있으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2024.01.26)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6
글쓰기는 ‘의미’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부터가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발견한 순간의 기쁨과 의미들은 다른 평범한 이들에게도 공감이 됩니다. (2024.01.2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5
불편함을 딛고 행복을 찾아 나가는 어린이들의 겨울 이야기
현재의 어린이, 특히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이 작품을 통해 용기를 내기를, 우리의 마음과 시선이 확장되고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어린이가 나 여기 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에 귀 기울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2024.01.2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5
최유안 “멀리서 날아오는 빛으로 평온함을 주는 이야기”
세 인물이 겪는 공통적인 사회 현상을 조망하는 연작 소설 (2024.01.2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5
일 년 열두 달처럼 다양한, 바다 건너 12명의 워킹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는 달고 쓰고 짜고 웃기고 슬프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와 일하는 여성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같은 삶을 궁금해 하는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삶의 방식 중 하나로 이야기를 던져주고 싶습니다. (2024.01.24)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4
그림책이라는 별을 보며 꿈꾸던 시간들이 외롭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도롱이가 힘든 여정 끝에 친구를 만난 것처럼 『나의 빛나는 친구』를 통해 독자 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뻐요. (2024.01.2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