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유퀴즈> 때문에 참 부끄러워질 때가 많았다”
<유퀴즈>에 나오시는 분들을 보면서 항상 반성하죠. <유퀴즈>에 나올 만한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저는 계속 정진해 가는 길인 것 같아요. (웃음)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3.06
꾸물거림은 성격이 아닌 ‘감정조절 실패’의 문제입니다. 꾸물거리는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보면, ‘해야 하는데’라는 마음과 ‘하기 싫다’는 마음이 공존합니다. (2024.03.0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05
“내가 사는 집인데 왜 자꾸 여기가 ‘내 집’이 아니라는 거예요?”
2030세대는 대부분 빌린 집에서 살잖아요? 그 빌린 집에서의 시간이 가끔은 즐겁지만, 가끔은 남의 집만 즐거워 보일 때가 있어서 슬프기도 하고요. (2024.03.0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05
회고록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사실 이 책은 한 권의 길고 긴 편지에 가깝습니다. 평생을 외로움과 수치심 속에 살아온 한 인간이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며 남긴 기록인 동시에, 하나뿐인 친구에게 전하는 속죄이자 선물이죠. (2024.03.04)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04
감정평가사는 국가 경제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국민 재산권의 수호자로서, 가치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간 삶의 터전인 부동산을 다루는 만큼, 그에 따른 사명감 및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2024.03.04)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04
저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글을 써 보자’라고 말하지 않아요.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읽으며 시작하기도 하고, 말로 시작하기도 해요. 말문이 터지는 것처럼 ‘글문’도 터지는 시기가 있어요. (2024.02.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9
따뜻하게 응원해 주고 싶어요. ‘무슨 일이든 다 지나가기 마련이야. 그러니, 괜찮아.’ 하고요. (2024.02.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9
실무에서 한 번이라도 마주할 수 있는 영어 단어와 문장 위주로 최대한 정리해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집필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2024.02.28)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8
알 듯 모를 듯한 고양이 마음을 전하러 말 많은 호섭 씨 등장!
“호섭이는 ‘야옹~’하고 울지 않아요. ‘가~나~다~’라고 웁니다.” (2024.02.26)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2.28
문학은 착란, 환상, 의미를 다룹니다. 낯선 것을 탐구해 보고 현실을 매혹시키는 것이 작가의 일입니다. (2024.02.28)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