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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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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반짝빛나는> 결말이 기다려지는 이유 [43]

    생각할수록 화난다. 고생 끝에 낙이 온 게 아니라, 안 해도 될 뻔한 고생을 했다고 생각하니 분하고 억울하기 그지 없다. 저 여자의 화려함, 아름다움은 원래 내 것이었다. 돈이야 당장 부모에게 받을 수 있지만, 29년이라는 세월이 만든 한정원의 천진하고 당당한 성품, 인연은 (내 것인데도!) 내가 돌려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아오른다.

    반짝반짝빛나는 등록일: 2011.05.13

  • 여름 휴가, 섬에서 생각해 볼 문제 [12]

    사교육비, 전세, 월세, 대학 등록금, 자장면 가격은 오르는데 청년 실업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없고 로또 당첨 확률은 그대로다. 삶은 참 팍팍하다. 그러니까 여름 휴가철에 일상과 단절된 곳에서 머리라도 식혀야 한다.

    등록일: 2011.07.12

  • 내 집 마련이 불러온 일가족 살인극 [7]

    문명이 인간의 생존 상태를 본격적으로 개선했다고 단언하려면 값을 올리지 않고도 더 좋은 주택을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소설 부동산 등록일: 2011.04.05

  • 김태호 PD님, 휴대폰 좀 빌려주세요 [0]

    매주 토요일 <무한도전>을 본방 사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런 스케줄 없는 주말을 가장 사랑하지만, 쉽사리 찾아오지가 않는다. 요즘 그나마 챙겨보는, 그것도 IPTV로 보는 예능 프로그램은 딱 하나, <무한도전>. 언제나 내 눈길을 사로잡는 건, 김태호 PD의 기획력과 <무한도전>의 섭외력이다.

    김태호 PD 무한도전 등록일: 2013.11.11

  • <슈퍼스타 K> 리얼리티의 극단, 악마의 편집을 말하다 [15]

    <슈스케>는 분명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지망생들의 꿈을 팔아 산다. 하지만 그 꿈을 존중하지 못한다면, 결국 <슈스케>는 반드시 무너지고 만다. 참여자의 열정으로 유지되는 <슈스케>에서 카메라의 시선에 참가자들을 향한 기본적인 애정이 없다면, 수명이 오래갈 수 없다.

    슈퍼스타 K TV 리얼리티 등록일: 2011.09.23

  • 로엘백화점 김주원 사장님의 언어습관에 관한 고찰 [30]

    <시크릿가든>이 끝났다. 인어 공주가 물거품처럼 사라진 것처럼, 내 일상에 그들이, 그 드라마가 물거품처럼 사그라지고 있다.

    드라마 등록일: 2011.01.27

  • 영화 <상실의 시대>, 야해서 걸작? [21]

    한 광고에 무리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가 쓰인 적이 있었다. 춘천 가는 기차 속에서 긴 머리의 청순한 여자가 『상실의 시대』를 읽고 있을 때 근사한 남자가 다가가 말을 거는 광고였다

    등록일: 2011.04.20

  • 이혼 직전의 부부가 자살 여행을 떠난 이유는 [10]

    세계평화를 위해 뭘 할 수 있느냐고요? 집에 돌아가 당신의 가족이나 사랑하세요 - 테레사 수녀

    가족 소설 등록일: 2011.05.04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나도 갈 수 있을까? [5]

    한해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은 1000만 명, 관악산은 700만 명에 이른다. 이렇게 등산을 즐기던 사람들이 점차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의 명산을 찾는가 하면, 저 멀리 아프리카의 최고봉 킬리만자로나 북미 최고봉 맥킨리에 도전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산은 아마도 흔히 ‘세계의 지붕’이라 일컫는 히말라야일 것이다.

    히말라야 트레킹 안나푸르나 네팔 에베레스트 등록일: 2014.02.05

  • 독고진과 구애정의 <최고의 사랑>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33]

    하룻밤만 더 자면, <최고의 사랑>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월요일, 화요일을 ‘극복’한다. 수요일, 목요일은 본방 사수하는 마음에 하루 종일 두근~두근~♬

    드라마 대중문화 등록일: 2011.06.10

오늘의 책

우리들의 N번방 추적기

2020년 3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N번방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함과 처참한 현실을 일깨워줬다. 이 사건을 알린 최초 보도자이자 최초 신고자인 두 사람이 쓴 이 책은 그간의 취재를 정리하며 보다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꿈꾼다.

인류 역사와 문화의 시작, 지구

46억 년 전 지구의 탄생에 맞춰 지구의 변천사에 따라 인류의 문명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추적하는 대작. 그간의 역사가 인간 중심이었다면, 철저하게 지구 중심으로 새로운 빅히스토리를 과학적으로 저술했다. 수많은 재해로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 인간이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책.

지금 살고 있는 집, 몸도 마음도 편안한가요?

나에게 맞는 공간, 내게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일은 인생을 돌보는 일과 닮았습니다. tvN [신박한 정리] 화제의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소개하는 인테리어, 정리정돈, 공간 재구성의 모든 것! 아주 작은 변화로 물건도, 사람도 새 인생을 되찾는 공간의 기적이 펼쳐집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범죄 스릴러

마을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 시신 주변에는 사슴 발자국들이 찍혀있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것은 동물들의 복수일까? 동물 사냥을 정당화하는 이들과 그에 맞서는 인물의 이야기가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작가가, 문학이, 세상을 말하고 바꾸는 방식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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