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라는 행성을 벗어나 여행이라는 별을 향해 떠나는 순간
“제게 여행은 마음으로 보는 법을 배우는 길입니다.” (2024.05.03)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3
우리가 재난 이후에 꿀 수 있는 희망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만드는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재난을 잊지 말아야 하죠. (2024.05.03)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5.03
열다섯, 시력을 잃기 시작한 순간부터 저자는 시간에 쫓기듯 각종 문학에 탐닉해왔고 내면화된 깊은 문장들은 그의 인생과 더불어 뜨거운 감성이 가득한 에세이로 만들어졌다. (2024.05.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5.02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면 생각보다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의학이 사람의 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과학적 연구방법 외에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한 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4.04.3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30
우리가 공부를 위해 역사를 배우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받게 되었지만, 사실 한국사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똘똘 뭉쳐 있는 이야기들의 보물 창고거든요. (2024.04.30)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30
제가 평소에 하는 여러 생각들을 장면으로 만들어 두고, 그 장면들이 자연스레 흘러갈 수 있는 리듬감을 고민했습니다. 시작은 생각이 얕되 끝에는 깊어지도록 했습니다. (2024.04.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29
농부가 직접 쓰고 그린, 거미와 농부가 함께 살게 된 사연!
크고 작은 동료 생명체들이 균형을 잃지 않고 공존할 때 우리도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양보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거미를 통해 전할 수 있기를 바라요. (2024.04.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29
“마음이 추운 사람에게는 어떤 위로가 좋을까 답을 내리진 못해도 그의 마음을 조금은 짐작해 보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위로해 보면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될 거라 믿어요.” (2024.04.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29
“고민하고 고통받던 저의 시간은 어느 것 하나 쓸모없었던 적이 없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2024.04.25)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25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우리가 그걸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할 뿐이지. (2024.04.25)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