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문제는 한국인에게 영원한 숙제죠. 하지만 바지로 어느 정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패션 등록일: 2009.09.30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소화하기 쉬운 스타일 세 가지를 소개할게요.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 프렌치 시크, 업타운 걸 스타일입니다.
패션 등록일: 2009.06.24
몸매가 가는 일자일 때 전형적인 커버 방법은 세로 주름이 많아 살랑거리고 허리가 들어간 그리스풍 원피스 같은 것이죠.
패션 등록일: 2009.10.14
청키(chunky)는 ‘두꺼운’, ‘투박한’이란 뜻인데요. 청키 힐(chunky heel)은 굽이 굵은 구두, 청키 브레이슬릿(chunky bracelet)은 굵은 팔찌를 말해요.
패션 등록일: 2011.01.06
니트는 잘 입으면 너무 세련돼 보이지만 못 입으면 그저 씁쓸하게 돌아서야 하는 아이템이죠. 니트도 각자 체형 따라 고르는 것부터 스타일링이 다 달라져야 돼요.
패션 등록일: 2009.11.10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이시영 양, <자이언트>에서 황정음 양이 각기 소매가 없고 구멍만 뚫린 요상한 상의를 입고 나왔죠. 바로 케이프(cape)란 것인데요.
패션 등록일: 2010.11.24
오리털(duck down)이 보편적이고 거위털(goose down)은 보온력이 더 좋은 대신 값이 비싸요. 겨울용 외투나 산악인의 침낭에 다운을 쓰는 이유는 털 사이사이에 많은 공기를 함유해 최고로 가볍고 따뜻하기 때문이에요.
패션 등록일: 2010.12.14
레트로는 다시 돌아간다는 뜻이죠. 그래서 레트로 스타일이란 게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누구나 공감하는 ‘과거’스타일이 그 시대의 레트로가 되곤 해요.
패션 등록일: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