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상체엔 달라붙는 데님 셔츠로 날씬하게! - 데님&제깅스
올 봄 70년대 복고풍이 대대적으로 유행하면서 그 시절 데님도 함께 돌아왔는데요.원피스, 재킷, 진, 점프 수트, 셔츠, 모자에 이르기까지 옷장 속 어떤 아이템도 데님으로 소화 가능하단 걸 깨닫게 되는 계절이네요.
패션 등록일: 2011.03.24
자연스런 데님의 물결 - 거리를 휩쓴 데님 파워, 그야말로 막강한데요. 날씨를 보니 곧 여름이 올 기세인데, 더워져도 데님의 인기는 전혀 식지 않을 거예요.
패션 등록일: 2011.05.26
서양의 드레스 코드 중에 스마트 캐주얼(Smart Casual)이란 것이 있죠? 캐주얼웨어이되, 좋은 레스토랑이나, 주말 비즈니스 파티 정도에 갈 수 있는 깔끔한 캐주얼웨어를 말하는데요.
패션 등록일: 2011.04.28
요즘 쇼윈도는 온통 무늬 있는 옷과 소품으로 가득한데요. 볼드 컬러까지 더해져 더욱 현란하네요. 무늬를 지칭할 때 프린트, 패턴이란 말을 쓰는데, 프린트는 엄밀히 말해 나염이에요. 어떤 무늬든 판화처럼 찍어서 표현하면 프린트인 거죠.
패션 등록일: 2011.03.23
비키니가 세상에 처음 등장했을 때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 왔는지 아시나요? 그 이름이 1946년 원자?수소폭탄 실험을 한 비키니 섬에서 비롯된 것은 그만큼 충격적이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패션 등록일: 2011.08.05
여신강림! 시원한 남풍에 치맛자락 날려볼까요? - 하의 길이가 극과 극을 달리는 요즘입니다. 폭우와 더위로 극단적으로 짧은 마이크로 쇼츠가 유행이지만 동시에 발목을 찰랑거리는 맥시 길이가 십여 년 만에 돌아왔는데요.
패션 등록일: 2011.08.18
피케? 생소한 이름이죠? 피케는 면 조직의 이름이에요. 통기성을 높이고 땀 흡수가 잘 되도록 자세히 보면 삼각형 구멍이 촘촘히 나 있죠.
패션 등록일: 2011.06.01
구두와 치마 or 원피스, 은근히 잘 맞춰 신기 까다롭죠. 예전엔 얌전한 구두 하나가 일당백이었지만 요즘엔 부티며, 글래디에이터 샌들이며, 워낙 종류가 많잖아요.
패션 등록일: 2009.10.21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조금 부담스러워 보였던 통 넓은 바지가 마침내 스키니 팬츠를 밀어내고 주류로 들어섰네요. 이미 국내에서도 김민희, 이효리, 공효진 등 패셔니스타가 살랑거리는 바지자락을 자랑한 바 있죠.
패션 등록일: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