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은 제 연주를 정말 차분하고 정직하게 들어주세요”
그가 우리나라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2000년 초 발매된 앨범이 큰 사랑을 받은 이후 그는 2001년부터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 그의 음악은 수많은 영화와 CF 등에 등장하며 자연스레 한국인들의 가슴에 스며든 것이다.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10.12
“성경에 나온 아담과 이브 이야기인데, 작품에서는 ‘아담이 사과를 먹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풀어가죠.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에 대해 본질적으로 다가가는 작품이라고 할까요?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9.30
베테랑 배우들의 답변을 듣다 선우 씨에게 눈길을 돌리니 거의 울상이다. 윤석화, 신애라, 김혜수 등 내로라 할 배우들이 연기했던 아그네스. 그것만도 부담일 텐데...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9.02
“10초 만에 옷 갈아입고 분장을 바꿔야 할 때도 있어요!”
임기홍 씨를 처음 본 것이 2007년 <김종욱 찾기>였으니, 그가 멀티맨으로 처음 이름을 알릴 때였나 보다. 그 뒤 기자는 임기홍 씨가 나오는 작품은 주연배우가 누구인지 따지기 전에 멀티맨의 캐스팅 일정표를 살핀다.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8.24
나이가 들수록 ‘내가 이 작품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생각해요. ‘10년은 채우겠지’ 그럼 3년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또 주위에서는 일흔까지는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8.22
배우 겸 제작자로 작품에 있어서는 한껏 눈 높은 송용진이 선택한 뮤지컬 <셜록홈즈>. 실제로 그는 완벽한 콘텐츠와 황홀한 음악, 실력 있는 스태프와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오랜만에 불평불만 없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8.02
발칙한 상상을 좋아하는 연출가 장유정의 도전적인 인터뷰
고여 있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관객들은 늘 더 좋은 작품을 접하면서 보는 눈이 올라가기 때문에, 저희도 계속 작품을 다듬고 수정하죠.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7.20
객석 점유율 95%!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11년 시즌 종결자, 김우형
김우형 씨는 스스로를 잘 알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느낌이 가는 작품만 오디션을 본다고 했다. 그래서 오디션 합격률이 100%라고.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6.15
개그맨들은 인터뷰 때 잘 웃지 않는다. 오히려 진지하다. 사람이 순수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가장 냉엄한 부분까지 알고 있어야 하듯이, 기발한 웃음을 전달하는 컬투에게는 무게감 있는 치밀함과 책임감이 느껴졌다.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6.01
계원예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단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면서 바로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으로 데뷔한 그녀.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