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40여 개국 150여 곳의 시장을 방문했고, 오랜 시간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러 시장과 상인들을 만났다. 세월의 광풍에도 살아남은 시장과 상인들에게는 자신만의 확고한 장사 철학이 있었다.
이랑주 전통시장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등록일: 2014.04.25
모쪼록 이 책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혹은 그렇게 살아가고자하는 분들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싶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만 자급자족의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도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산골농부의 자연밥상 책 등록일: 2015.04.28
무엇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하는 등의 문제 속에서 일상은 진행된다. 인문학은 이 ‘어떻게’에 인문학은 관여하여 ‘고민의 질質’을 변화시킨다. 어떤 고민이 고민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인문학은 판별하여 우리의 일상적인 생각에 새로운 판단의 지평을 연다.
인문학 인문학 카페 인생 강의 등록일: 2013.08.16
이 글은 병원에서의 조산 출산 체험에 대한 일화를 통해 내가 겪은 의료화 출산 경험 속으로 독자들을 부르는 일종의 초대이다. (2017.09.08)
여성은 출산에서 어떻게 소외되는가 출산 조산 이른둥이 아이들 등록일: 2017.09.08
에세이집에 실린 50편은 2013년과 2014년 상반기 1년 반에 걸쳐 연재된 70여 편에서 추려 업데이트한 것이다. 이 책의 제목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는 수록된 에세이 가운데 한 편의 제목이다.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 강석기 과학 등록일: 2014.07.31
『탈무드』는 그 원문이 5,000쪽 이상이나 되고 단어의 수만도 무려 250여 만 개에 달하며 무게가 75킬로그램이나 되는 방대한 문헌이다. 이렇게 방대한 『탈무드』가 오직 유대인만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고 볼 수만은 없다. 하지만 『탈무드』의 지혜는 ‘산 경험에서 얻은 5,000년의 지혜’이며 오랜 세월 동안 유대인이 직면해온 수많은 문제들을..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탈무드 등록일: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