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의 남자, 그가 생각하는 생의 경계 - 조정치 外 양요섭, 좋아서 하는 밴드
무한도전 덕에 최근에야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조정치는 2010년부터 꾸준히 대중의 귓가를 두드린 신인 아닌 기타리스트입니다. 그의 새로운 앨범의 제목은 아이러니하게도 ‘유작’입니다. 그가 표현하는 생의 경계는 어떤 모습인지, 진지하게 들으며 사유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보스가 돌아왔다! - 브루스 스프링스틴, 이이언, 윤영배
미국인이면서 미국의 자본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한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teen)이 신보를 발표했습니다. 음악비평지로 유명한 < 롤링스톤 >은 이 앨범에 만점을 평하며 “브루스가 만든 앨범 가운데 음악적으로 가장 소용돌이치는 앨범”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우리를 매혹시키는지 소개합니다.
(XIA)준수, 알록달록 다양한 색을 입은 보컬로 돌아오다
자신의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XIA)준수의 두 번째 정규앨범을 소개합니다.
김준수 시아준수 Incredible 인크레더블 JYJ 등록일: 2013.07.26
한 점 바람 같은 기운으로 - 한희정 & 아소비 섹수 & 이정현
등록일: 2009.07.01
북유럽 파워메탈의 간판스타! - 스트라토바리우스, 서상준, 신해원
1990년대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첫사랑>이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스트라토바리우스는 이 드라마에서 주제곡으로 쓰인 「Forever」를 부른 주인공으로 국내에서 상당한 유명세를 치렀죠. 그러나 실상 이들은 발라드보다는 엄청난 스피드와 음압을 자랑하는 핀란드 출신의 파워메탈 밴드입니다. 그런 그들이 신보를 발표했습니다.
아비치, EDM 계에 지각 변동을 불러온 슈퍼스타 DJ
일렉트로닉 앨범이라기보단 팝 앨범이라고 하는 편이 옳다.
조금은 어색하고 생소하고 낯선, 그러나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하는 이러한 매력을 밥 딜런은 재해석들이 지층처럼 수 겹 쌓인 스탠다드 팝 넘버들로부터 새롭게 이끌어냈다
Fallen Angels Bob Dylan 밥 딜런 앨범 음악 등록일: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