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벡의 결합! - 아톰스 포 피스, 허각, 로지 피피
낯선 이름일 수도 있지만, 아톰스 포 피스는 라디오헤드의 프런트맨 톰 요크,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베이시스트 플리, 벡의 다수 작품에서 드럼을 연주한 나이젤 고드리치 등, 장르를 아우르는 멤버들이 한 데 모인 슈퍼 밴드입니다. 언뜻 상상이 안 가는 그들의 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일지, 리뷰를 통해 만나보세요.
자연스러우면서도 짜임새 있는 구성의 앨범을 들고 돌아온 다이나믹 듀오의 <Luckynumbers>를 소개합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 Luckynumbers Baaam 등록일: 2013.07.12
< 1st Album Part.A ‘Sunny Blues’ >는 7년 만에 나오는 첫 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오래된 만큼 안정적인 걸그룹, 써니힐의 매력을 느껴보시죠!
써니힐 monday blues 미드나잇서커스 등록일: 2014.09.05
견고하다. 한 작품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그가 겪은 서사와 심리상태들을 옮긴 트랙들이 완전하게 배치되어있다.
저스디스 Justhis 2 Many Homes 4 1 Kid 등록일: 2016.07.06
봄철 딸기마냥 새롭고 상큼한 인디 밴드가 등장했습니다. 여러 가지 소소한 이야기들을 댄서블한 사운드위에 가볍게 올려놓은 선데이 서울의 정규 1집, <Sunday Seoul>입니다.
선데이 서울 알 수도 있는 사람 등록일: 2014.03.21
변화를 통해 제이 래빗은 가벼운 분위기를 잃었지만 힐링과 감성을 뛰어넘었습니다. 틀을 넘어선 그들의 음악이 흥미롭습니다. 전작들과 비교하며 들어보세요. 제이 래빗의 < Stop & Go >입니다.
제이레빗 등록일: 2014.07.04
불독맨션, 오지은, 뱀파이어 위켄드 - 일렉트로닉 사운드, 인간미를 입다
한국식 펑크(Funk)의 상징인 불독맨션이 무려 9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정규앨범은 아니지만 EP만으로도 이들의 컴백은 충분히 반가운 소식이네요. 흥겨운 사운드에는 여전히 힘이 넘칩니다. 너무 더워 기운이 쫙 빠지는 요즘, 이들의 음악에서 에너지를 받아보세요. 섬세한 사랑 이야기로 돌아온 오지은과 한층 성숙해진 지성미를 담은 뱀파이어 위켄드의 세 번째 앨범..
명인의 깊이와 신인들의 패기 - 신중현 & 진보 & 아담 램버트
등록일: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