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내러티브로 채운 곡들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화나(FANA)의 신보를 소개합니다.
화나 FANA 라임몬스터 FANAttitude 신발끈 블루스 등록일: 2013.08.14
올 봄, 유난히 젊은 사운드로 무장한 조용필의 19집이 세대를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았었죠. 어느덧 일흔을 넘긴 폴 매카트니의 이번 앨범 역시 그의 나이를 의심하게 할 만큼 신선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타이틀에서부터 ‘새로움’을 앞세우고 있는 폴 매카트니의 <New>를 소개합니다.
폴 매카트니 New 비틀즈 Early days Queenie eye 등록일: 2013.11.15
에프엑스, 음악적 혁신과 대중적 인기를 모두 잡은 공고한 브랜드
에프엑스가 2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열 두 개의 수록곡에서 대중성과 실험 정신의 사이를 적절히 오가며 역시나 자신들의 개성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네요. 타이틀 곡 「첫 사랑니」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에프엑스의 <Pink Tape>를 지금 만나보세요.
‘여백의 미’에 대한 탐닉 - 넬, 니키 미나즈, SAZA최우준
국내에서 ‘우울한 음악을 하는 밴드’를 꼽으라고 하면 누구보다도 앞서서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넬이지요. 4월은 그들의 신보 소식이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한 달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얼굴을 하고 돌아왔는지, 이들의 다섯 번째 정규작품 < Slip Away >를 소개합니다.
‘도시가스 끊겨 버린 그날부터 내 방은 너무 추워’ - 블록 파티, 엘 카스타, 진보
음악에도 유행은 있습니다. 2000년대에 전 세계를 강타했던 흐름이라면 개러지/ 포스트 펑크 계열의 음악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 신의 밴드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계속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블록 파티는 그들 중 국내에서도 은근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죠…
디바의 귀환 - 토니 브랙스톤(Toni Braxton), 자넬 모네(Janelle Monae), 바비 킴
등록일: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