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책을 배송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사람이 서둘러야 했다. 이제 나도 그 과정에 속했다. (2019. 03. 05)
작가 출판사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잉크 냄새 등록일: 2019.03.05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서대문 형무소 8호실에서는 무슨 일이?
차라리 <유관순 이야기>처럼 특정 시기, 특정한 상황에 갇힌 이의 사연을 건조하게 따라가 착실하게 정보라도 제공하는 것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2019. 02. 28)
쓰는 사람, 당신이 보낸 메일을 읽는다. 강을 건너며 어젯밤 쓴 시를 고치는 사람, 아름다운 뿌리를 내리느라 오늘도 바쁠 사람. 겨울의 끝에 와있다. (2019. 02. 20)
시 창작 왜 물음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등록일: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