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야”라고 하기 전에 먼저 어떤 이야이긴지 한 번 들어보는 건 어떨까? 여기에 딱 떨어지는 책이 한 권이 출간되었다. (2019. 01. 21)
내가 우울한 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때문이야 비합리적 절약 유전자 진화론적 등록일: 2019.01.21
<극한직업> 마약 사범은 안 잡고 마약 치킨을 판다고?
기본적으로 이병헌 감독의 영화 속 세계는 ‘유치찬란’하다. <스물>(2014)의 대학생들은 연애도 안 돼, 취업도 잘 안 돼, 웬만해서는 다 잘 안 되는 순간에도 “이젠 뭐 특별히 병* 짓만 안 하면 되는 거야” 대사 치고 곧장 바보들의 행진으로 일관한다. (2019. 01. 16)
인생은 잃는 것과 얻는 것이 공평하다는 걸 100년 가까이 살면서 깨닫게 되었다며 딱 자기 생긴 것만큼 사니, 자기가 가진 것 이상을 하려 들면 스트레스만 받지 더 잘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2019. 01. 07)
좋은 어른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잃는것 얻는 것 등록일: 2019.01.07
출판사가 전문적으로 하는 일들을 혼자 직접 하려니 서툴고 버겁기도 하지만 난 이런 일들을 배우는 게 좋다. (2019. 01. 04)
독립 출판 출판사 일간 이슬아 수필집 연재 노동자 등록일: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