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긍정 에너지를 담뿍 받고 싶은 분들은 이 책 어떠실까요.
이동진 빨간책방 일단은 즐기고 보련다 등록일: 2015.01.13
오늘은 <김 박사는 누구인가>에 수록된 작품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먼저 읽어드릴 구절은 ‘내겐 너무 윤리적인 팬티 한 장’이라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들어가 있는 소설인데요. 지금 읽어드릴 구절이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이기호 작가 스타일에 가장 비슷한, 유머러스한 부분이어서 먼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기호 김 박사는 누구인가? 이동진의 빨간책방 등록일: 2013.06.04
총격 사건 가해자의 엄마가 16년간 묻고 또 물은 기록
인간의 폭력성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차갑게 고발하는 여타의 책이나 영화와 달리, 바탕에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을 깔고 있는 ‘어머니’가 써내려간 글이라는 점에서 독특하고 설득력 있으며, 감동을 준다.
수 클리볼드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아픔 기록 등록일: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