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청년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노인이 된 저자 앨버트 포델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여행과 모험을 특유의 유머로 담아낸 걸작이다.
이동진 빨간책방 50년간의 세계일주 앨버트 포델 등록일: 2016.03.14
안광복 씨의 전달력이 좋으며 한국역사에서 각 사상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부분이 특히 인상깊은 책이었습니다. (2018. 12. 13)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 밥벌이의 미래 팟캐스트 빨간책방 등록일: 2018.12.13
얼핏 연결 짓기 어려운 역사적 맥락, 과학적 사실,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엮어가면서 매끄럽게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2018. 11. 22)
Zoom 거의 모든 것의 속도 골목 인문학 팟캐스트 빨간책방 등록일: 2018.11.22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서 일반인들을 위해 서술을 한 책이라 군더더기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고, 곳곳에서 주제와 달리 유머 감각도 살아 있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2018. 09. 13)
메스를 잡다 나의 우울증을 떠나 보내며 이동진 작가 빨간책방 등록일: 2018.09.13
거친 삶의 틈바구니에서 찾아낸 들꽃 같은 이야기들 『이 모든 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사람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금껏 잘 모르고 살았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 같은데요. 여기, 사람의 이야기가 가장 아름답다고,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위안 받는다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이아니라면 백석 평전 등록일: 2014.10.15
『제리』,『정크』에 이은 청춘 3부작 완결판 『그랑주떼』
청춘 3부작의 완결편 『그랑주떼』, 빈곤국에서 부유국으로 국제적인 이주 현상을 진단한 『엑소더스』, 27편의 영화에서 사랑, 욕망, 윤리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정확한 사랑의 실험』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산 책들을 소개합니다.
정확한 사랑의 실험 엑소더스 그랑주떼 등록일: 2014.10.15
등장인물들(대학 본부의 임시직 남녀, 우직한 노총각 삼촌, 임용고시 준비생, 각막이식을 받을 전도사, 제자를 구명하려는 교수, 개명을 신청한 어머니와 그 아들, 현대판 노예, 제대한 백수 등)은 모두 어정쩡한 삶 속에서 허둥거리다 자빠지고 만다. 절실한 순간마다 예상은 어김없이 빗나가기만 하고 과녁은 성난 얼굴로 다가와 현재를 압박한다. 이기호는 그 빗나간..
이기호 김 박사는 누구인가? 이동진의 빨간책방 등록일: 2013.06.04
토마스 만 말년의 대표작인 이 작품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후속 이야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김혜리 등록일: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