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가 심한 부부일수록 치료를 시작할 때 묻는 말이 있다. 먼저 배우자가 좋아질 수 있느냐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배우자를 바꾸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써봤지만 어떤 노력도 소용없었다.
결혼 등록일: 2011.11.30
부부는 나름대로 열심히 가정의 평화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각자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한다는 것이다. 서로 받아들일 수 없는 방식의 차이로 인해 갈등은 점점 심각해진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결혼 등록일: 2011.12.20
봄바람 부는 날, 아이 손잡고 꽃놀이 가고 싶으시죠? 엄마, 아빠랑 아이랑 꽃만큼 예쁜 모습이어야 할 텐데요. 우리 아이 봄옷은 뭘 입히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패션 등록일: 2011.05.04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이 이비인후과를 찾아온 손님들이 대부분 성인 남성이라는 점이었다. ‘아저씨들이 많아서 아이를 데려가지 말라고 그랬나?’ 싶기도 했는데, 가만히 보니 아이와 동행한 남성들도 적지 않았다.
30대 등록일: 2009.03.02
남편에게 처음 만들어준 요리는 카르보나라였다. 오뎅이나 니쿠자가 같은 일본 가정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카르보나라라니, 솔직히 좀 난처했다.
요리 등록일: 2011.12.13
『마음 밭에 무얼 심지? 』 최영순 글,그림/해토/2003년 5월 99편의 만화와 99편의 경구로 구성된 아주 독특한 명상만화. 어려운 마음 공부를 어떤 동화책이나 만화책보다도 더 쉽게 풀어서 보여준다. 이 책은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작가는 일상의 사소한 말 한 마디, 평범한 습관 속에서 삶의 진리와 행복을 채취하여 단순한..
명상만화 등록일: 200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