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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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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점퍼가 촌스럽다고? 유행을 모르시네!

    서양의 드레스 코드 중에 스마트 캐주얼(Smart Casual)이란 것이 있죠? 캐주얼웨어이되, 좋은 레스토랑이나, 주말 비즈니스 파티 정도에 갈 수 있는 깔끔한 캐주얼웨어를 말하는데요.

    패션 등록일: 2011.04.28

  • 내가 죽던 날, 아내와 두 딸의 반응

    내 머리 위로 하얀 천이 덮여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죽은 것이다. 의식이 있는 걸 보니 죽은 지 얼마 되지 않는 모양이다.

    임종 30대 등록일: 2009.03.09

  • 부부 싸움,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힘든 이유

    부부 싸움은 일단 벌어지면 멈추기 어렵다. 정서는 관계를 어려움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회복하는 데도 필요하다(회복 과정에 필요한 정서에 대해서는 후반부에 자세히 풀어볼 것이다).

    결혼 등록일: 2011.11.23

  • 우리나라 30대 남성들은 왜 옷차림이 한결같을까?

    또래가 모인 자리에 참석할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 근무할 때 입는 신사복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공연장 갈 때나, 외식할 때, 심지어 군대에 간 조카 면회 갈 때까지 복장이 단일화돼 있다.

    30대 등록일: 2009.02.09

  • 대학 수험일, 아버지가 싸준 도시락에 화가 난 이유

    나는 25년 전 ‘셰프의 도시락’을 지금까지 기억한다. 대학 수험일. 그날 내가 들고 간 도시락은 아버지가 만드신 셰프 특제 도시락이었다. 수험 당일 아침이라 도시락 메뉴까지 걱정할 여유는 없었다. 어떤 도시락이라도 상관없었다. 아버지가 싸주신 도시락을 가방에 챙겨 넣고 수험 장소인 여대까지 갔다.

    요리 등록일: 2011.11.01

  • 태어난 지 아홉 달 만에 죽은 우리 아들 - 어머니 홍영녀

    - 옛 말에 이르기를 부모가 죽으면 청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더니 그 말이 하나도 틀린 데 없다.

    엄마 나 또 올게 등록일: 2011.08.18

  • 대체 남자들은 어떤 여자들에게 반해요?

    등록일: 2012.01.09

  • 시댁에만 다녀오면 짜증 부리는 아내

    심각한 위기를 경험한 사람에게 가족의 위로와 격려는 매우 중요하다. 힘들 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지친 마음과 몸을 재충전시켜 주는 에너지 충전소다.

    결혼 등록일: 2011.12.27

  • 뭘 받쳐 입어도 어울리는 줄무늬 아이템

    요즘 쇼윈도는 온통 무늬 있는 옷과 소품으로 가득한데요. 볼드 컬러까지 더해져 더욱 현란하네요. 무늬를 지칭할 때 프린트, 패턴이란 말을 쓰는데, 프린트는 엄밀히 말해 나염이에요. 어떤 무늬든 판화처럼 찍어서 표현하면 프린트인 거죠.

    패션 등록일: 2011.03.23

  • ‘Here & Now’ 혼전순결의 남녀 시각차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이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당신 앞에 있는 사람과 서로 사랑하는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등록일: 2012.01.03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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