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A씨라는 가수가 있다. 한때 인기 가수로 활동했다. 가수들이 대체로 순수하고 착한 편이지만, A씨는 정말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어떤 상황에서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연이 임박한 순간에도 팬들이 다가오면 인사라도 받아주고 나서야 자리를 옮긴다. 너무 겸손해서 ‘한때 최고 자리에 섰던 가수가 맞긴 한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다.
30대 등록일: 2009.01.28
오스카 와일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그만큼 잘 사랑하는 일도 잘 헤어지는 일도 어렵다는 뜻이겠다. 사랑을 잘 유지하려면 수많은 ‘작정하기’가 필요하다.
연애 등록일: 2011.12.28
젊은 여성이 길에서 침 뱉고 속옷차림으로 거리 활보… 中, 공자의 나라 맞나?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마구 떠들기는 거의 세계적 경지에 이른다고 봐야 한다. 떠들기에 관한 한 세계적으로 정평이 있는 한국의 이른바 줌마렐라들도 게임이 도저히 안 된다. 이 분야에서는 지식의 많고 적음, 신분의 높고 낮음, 빈부의 격차 등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국인들 열에 아홉이 그렇다.
중국 등록일: 2011.08.31
사랑하는 이와의 마음과 몸을 다한 섹스를 통해 우리는 더할 수 없이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 그것을 필자는 ‘살이 주는 위안’이라고 부른다. ‘살이 주는 위안’이라니?
연애 등록일: 2011.11.14
남자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따로 있다 - 남자를 만나기 전에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
등록일: 2011.11.24
서양식 아침 식사란? - 미국식 Vs. 유럽식 비교 체험
컨티넨탈 브렉퍼스트(Continental Breakfast)와 아메리칸 브렉퍼스트(American Breakfast)가 그것인데, 컨티넨탈 브렉퍼스트는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아침 식사로 주된 메뉴는 빵과 음료이다
뉴욕 등록일: 2011.04.01
“누나 벌써 31살이야? 갑자기 여자로 안 보여” - 이 세상 어딘가에서 당신의 짝도 똑같이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다
등록일: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