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평하게 친하지만 나눌 수 있는 것은 같지 않다. 제각각 개인들은 제각각 나눌 수 있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매번 아프게 배운다. (2020. 04.03)
고양이 타인의 얼굴 오늘은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존재 등록일: 2020.04.03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를 보고 오랜만에 옛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너를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다양한 면들을 바라봐 줄게. 그렇게 말하는 듯한 영화였다. (2020. 08. 21)
눈빛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청춘영화 등록일: 2020.08.21
불안은 대부분 남에게 욕을 들을 거라는 무서움에서 비롯했다.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인터넷에 공개되고 사람들이 이 시국에 왜 직장에 갔느냐며, 왜 사람들을 만났느냐며, 여기는 왜 갔고 저기는 왜 들렀냐며 욕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다.(2020. 05.11)
불안 무서움 코로나19 정확한 사랑의 실험 등록일: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