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유난히 지나간 장소와 사람들을 자주 생각했다. 이전에도 그래왔지만 이번 주는 특별했다. (2020. 01. 17)
이별 장소 윤희에게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등록일: 2020.01.17
한 입 더 먹은 식사가 곧 나에게 몸무게로 돌아올 것만 같아 불안한 것처럼, 하나씩 던지는 안부 인사가 괜히 신경이 쓰인다. (2020. 01. 10)
다이어트 식사 왜 우리는 살찌는가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 등록일: 2020.01.10
당신은 당신을 마냥 안쓰러워 해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아주아주 많이 아껴주면 좋겠다. (2019. 11. 29)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벌새 불면의 밤 밤 등록일: 2019.11.29
혼자 있는 게 전혀 어렵거나 외롭지 않다. 누릴 수 있는 게 많아지는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 누군가와의 대화를 더 짙어지게 만들기도 하는 홀로 남음에 대한 예찬.(2020. 05.22)
만남 기회비용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다독임 등록일: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