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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최승현 여진구, 대한민국 여심은 우리에게 맡겨요

<화이> 여진구, <동창생> 최승현, 그리고 <친구2>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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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극장가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꽃미남들이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영화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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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극장가는 대한민국 꽃미남의 세대교체를 고하는 젊은 배우들의 활약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당찬 도전의 주인공들은 바로 <화이>의 여진구, <동창생>의 최승현, 그리고 <친구2>의 김우빈. 꽃미남의 세대교체에 나선 첫 번째 주인공은 <화이>의 여진구다. 아역 출신 배우 여진구는 10대의 풋풋함과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누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흥행에 일조하고 있다. 다음 주인공은 <동창생>의 최승현. 아이돌 그룹 빅뱅의 'TOP'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최승현은 <동창생>을 통해  <아저씨>의 원빈을 떠올리게 하는 화끈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미남으로 당당히 이름을 알릴 올가을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친구2>의 김우빈. 드라마 <학교 2013>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을 통해 스타의 반열에 오른 배우 김우빈은 188cm의 큰 키,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저음 목소리가 풍기는 남성미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모델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데, 인기 드라마 작가 김은숙은 "<상속자들>에서 사심을 갖고 캐스팅한 배우가 있다면 바로 김우빈.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라 꼭 다시 한번 작업하고 싶었다"라고 김우빈의 연기력을 호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친구2>에서 김우빈과 함께 연기한 배우 유오성 역시 "김우빈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내가 과연 저 나이 때 저 만큼의 연기를 했었을까 자문하게 된다. 내가 그와 동년배였다면 분명 질투했을 것"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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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에서 죽은 ‘동수’(장동건)의 아들 ‘성훈’ 역으로 출연하는 김우빈은 전편에서 장동건이 담당했던 비주얼을 맡아 남성 팬들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영화의 흥행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친구2>는 ‘동수’(장동건)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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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들을 TV 앞에 앉힌 드라마 <신사의 품격>
-그것은 아버지의 눈물이라네 -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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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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