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직접 듣고 체득한 이야기도 있고, 어느 책 모퉁이에서 읽은 부분도 있으며, 마음속에서 울컥울컥 눈물처럼 솟구친 나르시스적 감상도 있습니다. 예술적 감성으로 내 안에 터널을 내듯, 카메라를 들고 도시를 두 발로 누비다보니 사유가 사랑으로 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롤로그 사랑이 파리를 맛있게 했다 등록일: 2016.02.02
나만 손해 보지 않고 나만 다치지 않는다면 그 사회가 정의롭지 않아도 개인의 자유가 없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회는 곧 망합니다. 오늘은 누군가가 불의에 다칩니다. 그리고 내일은 당신의 차례입니다. 모레는 바로 내 차례입니다.
정의 인문학 불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등록일: 2016.05.25
환경문제를 이성과 논리로만 접근하기보다 나와 내 주변을 살피는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것에서 출발해 보자는 것입니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환경문제 생태 감수성 등록일: 2016.12.08